실제 이미지가 가늠이 안되어 전화문의 드렸는데,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은 패브릭의 기본 수도 잘 모르고,  두께감도 파악이 어렵잖아요.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문의 하시면 현명한 선택에 도움 될 꺼예요.

저 역시 운영자님께 조언 얻고 기존에 생각했던 패브릭이 아닌 다즐링 커튼(화이트)로

선택해 4개월째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하며 사용해요.  커튼의 경우, 집안의 온도와 분위

기를 좌우하다보니 코트 한 벌 사는 것 보다 더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써보니

먼지가 붙긴 해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톡톡한 면이 구김에 민감하지 않아 좋았어요.

특히 화이트가 다 같은 흰색이 아니니

미묘한 차이에 따라 창백해 보이기도 하고 옅은 노랑이 띄기도 하는데,  이 원단은 뽀얗다.

라는 단어의 느낌과 잘 맞는 따뜻한 화이트 색상이었어요. 

현재 시스템행거의 가림막커튼 용도로 사용 중인데요. 붙박이장보다

열고 닫기가 쉽고, 경제적이며, 저희집은 옷장 맞은편에 

너른 창이 있어서인지 환풍이 잘 되어 옷이 눅눅해지지않아. 만족합니다.

써보고 사용후기 남겨야 할 것 같아 4개월 사용, 1회 세탁 해 본 후기 남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