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은 중순을 향해 칙칙폭폭 달리고 있네요
놀라워라 이 속도감이란.. 흑흑
연말 연시 잘 지내셨드랬지용?
저도 아이들 방학을 맞아 시골로 순방 당겨왔어용
(아직도 의문인점..
어린이집, 유치원 방학 일주일
맞벌이신 분들 어찌 감당해 내시는지들... ㅜ.ㅜ)
암튼 그 방학의 여파로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에 적응이 힘든가봐용
일어나기 힘들어 하고.. 저 또한 나이 한살 더 먹으니 왠지 겸연쩍고 ㅎㅎ
뽀얀 심플 풰이스 은호
콧물이..
시골가믄 평균 5시간이메 애들 컨디션이 그닥 좋진 않쥬
뽀로로가 없었다면 왕복이 가능했을까? 싶어요 ㅎㅎ
시골에서 새침떼기 수 ㅎㅎ
삼남매의 오락시간 ㅎㅎ
일출 사진은
남편걸로 대략 빌려왔어용
스맛폰 아닐때는 50D를 이고지고 찍어댔는데
화질은 역시 그닥이긴 하지만,
가지도 않은 판국에 이거라도 어디냐 하며 업어옴 ㅎㅎ
매년 새해 직접 일출을 맞이하면 좋겠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그리 되기는 내맘대로 안되는 법
이번년도는 어머님과 남편만 경주 앞바다 보고 왔어요.
전........ 쿨쿨 자는 세 아이들 데리고 있어야 하므로 패스
아쉬웠지만, 내년엔 기필코 갈거야! 으르릉 거리며 패스 ㅋㅋ
(이라고 쓰고 따뜻한 이불속 더 좋았다고 기억....-.-;; ㅋㅋ)
좋쥬?
해를 보고 있으려니..
화이트빈티지도 어언 2009 2010 2011 2012 2013 을 지나
벌써 어마마하게 지나왔네요.
올핸 조금 바꾸어 볼까 싶어
이곳저곳 손대고 있으니 언젠간 바뀔꺼요요 ㅎㅎ
새로 바뀐 해
건강하시고 또 세운 계획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당..
총총.... ^ ^
